건설연, 정수처리 자율제어 기술 실증 완료…"AI로 똑똑해진 정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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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정수처리 자율제어 기술 실증 완료…"AI로 똑똑해진 정수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해 정수장 운영 효율을 높이면서도 수돗물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정수처리 자율제어 기술의 실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설연 환경연구본부 연구팀이 개발한 가상물리시스템(CPS·Cyber Physical System) 기반 정수처리 자율제어 기술은 7개의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1시간 간격으로 적정 응집제(약품) 주입량을 예측한다.

건설연 박선규 원장은 “CPS 기반 정수처리 자율제어 기술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물 안전을 한 단계 높일 전략 기술”이라며 “지자체 및 운영기관과 협력해 수질 안정성과 약품 절감 효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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