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4년 5개월 만에 오리온 부사장으로 승진한 1989년생 '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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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4년 5개월 만에 오리온 부사장으로 승진한 1989년생 '이 남성'

오리온그룹 오너 3세 담서원 씨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전략경영본부장을 맡았다.

그가 오리온그룹 부사장에 오른 것은 입사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이런 가운데 이번 오리온그룹 정기 인사에서 러시아 법인 박종율 대표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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