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입사 4년 반 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271560)그룹 오너 3세인 담서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 7월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한 뒤 2022년 12월 상무로 승진했고, 지난해 말 전무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담 부사장은 그간 사업 전략 수립, 글로벌 사업 지원, 내부 시스템 개선 등 그룹 경영 전반에 관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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