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경찰서는 자신이 거주하던 다가구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낮 12시 23분께 혼자 살던 강북구 번동 다가구주택 지하 1층에서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계속 조사한 뒤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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