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중앙 무대에는 저자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앉아 있었지만, 마이크를 잡고 연설하는 이는 구청장만이 아니었다.
무대 위에는 ‘200호 성혼 커플’이 올라 달서구의 결혼 지원 정책으로 달라진 일상을 소박하게 전했다.
이 구청장 역시 “북콘서트는 듣는 행사가 아니라 구민과 함께 책을 완성해 가는 자리”라며 시민 참여를 통해 정책을 공유하는 방식을 지속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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