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영(26) 2단이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홍세영은 22일 강원도 태백시 한국기원 태백분원에서 열린 2025 태백산배 바둑 오픈 토너먼트 결승에서 이원도(36) 9단에게 17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홍세영은 지난해 2월 프로기사 입단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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