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025 제6회 한국 컬러유니버설디자인(KCUD)’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설학교 설계 단계부터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반영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과 교육공동체를 위한 기본 설계 원칙인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신설·증개축·환경개선 사업 전반에 확대 적용하고, 차별 없는 교육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지침을 고도화하고, 향후 학교 공간 디자인의 표준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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