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적은 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1심은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바 있는데,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된 것이다.
1심은 지난 5월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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