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장' 5인 "묵묵한 한 길 인정받아 자부심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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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장' 5인 "묵묵한 한 길 인정받아 자부심 느껴"

“수십 년간 묵묵히 한 길만 걸어온 것을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낀다.제조업이 점점 외면받고 있지만 기술의 가치는 사람의 손과 정성에서 나온다.다음 세대들이 내가 겪은 시행착오를 덜 겪을 수 있도록 명장으로서의 경험을 나누고 돕고 싶다.” 서울시는 의류봉제, 주얼리, 기계금속, 인쇄, 수제화 등 5개 분야의 최고 숙련기술인 5명을 ‘2025년 서울 명장’으로 선정했다.

(왼쪽부터)정윤호 휘권양행 대표, 이광제 푸른기술 전무이사,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 양민석 모던라인 대표, 김인호 동양상사지기인쇄 대표, 임종혁 제이에이치주얼리 대표(사진=서울시) ◇“장인, 기술 지키는 사람 아니라 문화 잇는 사람” 의류봉제 분야 서울 명장으로 선정된 양민석 모던라인 대표는 지난 49년간 의류봉제 외길을 걸었다.

기계금속 분야 서울 명장으로 선정된 이광재 푸른기술 전무이사는 냉동공조설비 분야에서 20년 넘게 현장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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