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IU, 두나무 이어 코빗 제재 사전통지…거래소 제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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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IU, 두나무 이어 코빗 제재 사전통지…거래소 제재 본격화

2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 18일 FIU로부터 자금세탁 방지 의무 위반 제재와 관련한 사전통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FIU는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두나무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거래소 현장 조사를 진행해 왔다.

당국은 각 거래소에 대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통지와 제재심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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