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 특위'는 향후 6개월간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목표, 원칙과 공론화 의제 등을 논의해 정책 방향성을 제안할 예정이다.
차정인 국교위원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면 공공 문제에 대해 사실에 기반해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민주시민교육은 그 자체가 전인교육이자 인성교육이며 사회통합의 관점에서도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위는 민주시민교육의 원칙과 내용, 방식을 명확히 해 국가공동체 차원의 합의를 이룰 필수 기본사항을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