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를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 23개가 정부 포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2025년 기초생활보장 포상 전수식을 열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시상하고 사례를 공유했다.
이밖에 인천 계양구는 긴급복지지원사업 대상을 발굴하고자 지자체의 '계양구 복지 톡톡' SNS 채널을 자체 개설·운영했고, 대전 동구는 자체 '사회복지 업무매뉴얼'을 발간해 관내 기초생활보장 업무의 전문성과 통일성 제고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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