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킴이 우주 생활 중 김치, 쌀밥, 김 등 한국 음식을 특히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비행사 조니 킴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NASA 존슨우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존슨우주센터에서 보내준 추수감사절 선물에 칠면조 요리 등 맛있는 음식이 있어 감사했지만, 우주에서 가장 좋아했던 음식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위해 보내준 김치, 쌀밥, 말린 김 같은 것들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이 삶에 영향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지'란 질문에는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며 "공감 능력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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