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시의회 입법·정책·소통 빛났으나 '옥의 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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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시의회 입법·정책·소통 빛났으나 '옥의 티'도

광주시의회는 올 한해 '시민의 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진심의회'를 목표로 삼아 입법, 정책, 소통 전반에서 역동적 성과를 거뒀다.

가장 주목할 성과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전국 243개 의회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우수조례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신수정 의장은 22일 "입법 역량을 인정받고, 재정 분석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해였다"며 "특히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문제점과 애로점을 찾아내 의정활동에 담아낸 것이 가장 보람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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