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은 2026년부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금을 연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하동군의 노인 목욕·이용 지원사업은 2024년 어르신 목욕 바우처 사업으로 시작됐다.
군은 관련 조례를 전부 개정해 2025년부터 사업 명칭을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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