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의 중국 주재원 경력이 있는 이병철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신간 'K-반도체 초격차전략'(더봄)에서 미중 간의 패권 경쟁은 본질적으로 기술패권 경쟁이며, 그중에서도 핵심 전장(戰場)은 반도체라고 봤다.
세계 상위 반도체 기업들을 보유했지만, 미중 사이에 끼여 지정학적 리스크가 큰 우리나라는 미래를 좌우할 반도체 패권 전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저자는 K-반도체 생존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기술 초격차'와 '기업 외교'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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