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인 줄 알았더니…” 겨울철 소화제가 필요 없다는 ‘한국 나물’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거친 겉모습과 달리, 겨울철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는 산나물이 있다.
수확 후 바로 삶아 말린 ‘건 곤드레’는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싱싱한 채소를 구하기 힘든 겨울철에 요긴하게 쓰인다.
곤드레의 줄기와 잎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장 속에서 물기를 빨아들여 부피가 커지는 성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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