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미래교육지구 예산 삭감, 준엄한 심판 받아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남교육감 "미래교육지구 예산 삭감, 준엄한 심판 받아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최근 도의회가 내년 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미래교육지구와 교육감 포괄사업비를 전액 삭감하자 "지역 소멸 방지라는 절박함을 발로 걷어찼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교육감은 22일 본청에서 열린 월요회의에서 "도의회가 미래교육지구 조례 폐지에 이어 예산까지 전액 삭감한 것은 명백히 잘못된 처사"라고 날을 세웠다.

박 교육감은 미래교육지구 사업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중앙정부 예산 확보와 지자체 협력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