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무려 43세’ 300승 향한 ‘현역 최고령 질주’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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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무려 43세’ 300승 향한 ‘현역 최고령 질주’는 계속된다

벌랜더는 이번 해까지 20시즌 동안 555경기에 선발 등판해 3567 2/3이닝을 던지며, 266승 158패와 평균자책점 3.32 탈삼진 3553개를 기록했다.

선수로 많은 것을 이룬 벌랜더.

이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겨지는 300승에 대한 도전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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