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에 따르면 ‘양식어장 정화사업’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해양 생태환경 변화로 감소 중인 패류 자원을 회복하고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 중구가 지난 2022년부터 해마다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9~12월, 1억 5천만 원을 들여 남북·을왕·큰무리·포내·예단포의 면허 양식 어장 총 110㏊를 대상으로 폐기물 수거, 경운작업 등을 추진하며 어장과 주변 공유수면의 환경 정화에 주력했다.
특히 남북어촌계 어장에 설치한 불법 칠게잡이 어구 1.71t을 수거했고, 예단포 어장에 대해서는 25㏊ 규모의 경운작업(패류 등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장 바닥을 정비하는 작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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