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영광군과 함께 추진한 ‘영광군 건강증진형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통해 지난 10월 관내 경로당 25개소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완료하고,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경로당의 핵심 기능은 △비대면 진료 △양방향 화상교육이다.
진흥원의 이인용 원장은 “이번 스마트경로당 구축은 ICT·SW 기술을 통해 지역 사회의 고령화 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시켜 어르신들이 소외 없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I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