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고강도 미션 투혼에 “진짜 죽을 것 같다”...최영준 눈물의 사죄, 왜? (뛰산2)
배우 최영준이 전 축구 구가대표 이영표의 고강도 미션 투혼에 울컥하며 사죄했다.
앞서 하프 마라톤 결과에 따라 패배한 B팀(이영표, 최영준, 정혜인, 배하은)과 C팀(양세형, 임세미, 유선호, 김성희)은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라는 고강도 벌칙 미션을 부여받았다.
그간 어떤 도전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던 ‘뛰산 크루’ 부단장 이영표는 이번 미션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팀원들을 걱정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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