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걸어온 길, 우리가 이어갈 길’이란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등 1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노인들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의료나 노동과 같은 기본적 복지는 더욱 촘촘하게 하되, 그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사회적 자산으로 발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대전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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