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노후 산업단지의 안전과 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천안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가 22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총사업비 134억원을 투입해 천안SB플라자 내에 제2·3·4일반산업단지의 안전, 환경, 교통,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관리하는 관제센터를 구축했다.
통합관제센터는 통합관리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단지 내 구축된 모든 서비스의 데이터를 일원화·제어·분석함으로써 관제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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