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 日여성 입건…스토킹 혐의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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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 日여성 입건…스토킹 혐의도 추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일본인 관광객이 입건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2~14일 사이 A씨가 정국의 자택 현관문 잠금장치를 수차례 눌렀다는 신고를 접수한 바 있다.

경찰은 최근 정국 측 대리인을 불러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으며, 피해자의 요청으로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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