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2일 "내년부터 '로컬창업가 1만명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로컬에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제5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에 도전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지역대학이 청년 창업가를 키우는 핵심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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