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J리그 출신 미드필더 박수빈과 1년 추가 동행을 택했다.
22일 성남FC가 "미드필더 박수빈이 내년에도 성남FC와 동행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프로 데뷔를 한 박수빈은 2025년 성남 유니폼을 입고 국내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들였으며, 37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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