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앞둔 충북 옥천군의 이달 전입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옥천군은 이달 들어 지난 19일까지 1천38명이 관내로 주소를 옮겼고, 이 중 976명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확정된 지난 3일 이후 전입자라고 22일 밝혔다.
옥천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지난 15일 전담 기구(기본소득팀)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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