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경호가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윤경호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핑계고'를 통해 말 많은 저의 모습을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를 만큼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핑계고'의 중심이자 영원한 저의 스타, 재석이 형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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