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미국과 유럽연합(EU)산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가 완전 철폐됨에 따라 국내 유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실제 국내 우유 소비량은 2021년 444만 8459kg에서 지난해 389만 4695kg으로 줄었다.
유업계는 생존전략으로 ‘탈(脫) 우유’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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