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엡스타인 파일 공개 이후 사진 최소 13장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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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엡스타인 파일 공개 이후 사진 최소 13장 삭제

미국 법무부가 법무부 웹사이트에 공개한 엡스타인 파일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포함한 일부 파일이 피해자들의 우려로 삭제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토드 블랜치 미 법무부 부장관은 삭제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과 연관됐다는 비판을 부인하며, 트럼프가 포함된 사진에는 여성들의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이미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엡스타인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 수사 파일 등을 담은 법무부 문건은, 미국 의회가 19일까지 전면 공개를 의무화하는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공개를 앞두고 큰 관심을 모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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