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물량은 '반 토막'…'공급 절벽' 말 나오는 이유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25년보다 3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택 ‘공급 절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의 내년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6,412가구로, 올해와 비교하면 48%가 급감한 수준이다.
경기도의 내년 입주 예정 물량은 5만 361가구로 올해보다 18% 감소하며, 인천은 1만 4,761가구로 22%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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