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중·고생 확대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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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중·고생 확대 신호탄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수당 지급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는 오는 2026년 2월까지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고, 이후 초등학생에 대한 지급 구조를 조정한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생교육수당이 교육 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복지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전남의 모든 학생이 배움과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수당의 교육적 활용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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