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상웅을 연기한 이준호는 말 그대로 인물 자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집도 마련해야 되고 생활비도 벌어야 하는데 남을 위해서 힘을 쓸 때마다 돈을 쓰잖아요.그래서 매일 딜레마를 겪으며 사는 인물이에요.짠내 나는 히어로죠.실제로 제가 이런 능력이 있었다면 아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후원을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또 공무원이니까 그걸로 나라를 위한 일을 했을 것 같아요.".
"눈에 보이진 않지만 상대가 어떤 초능력을 쓰는 지 알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어요.촬영하면서 감독님께 이런 부분을 잘 살려 달라고 많이 말씀드렸죠." 이준호는 이들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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