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준호 분)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이창민 감독은 "기존 히어로물과 차별을 주고 싶었다.단순히 히어로들의 싸움이 아니라 조금은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으로 싸울 수 있는 히어로물을 만들고 싶었다.여기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돈만큼, 먹는 음식만큼 힘을 쓸 수 있다는 설정으로 조금 평범한 히어로물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극 중 색다른 히어로 강상웅을 연기하게 된 이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있던 평범한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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