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최근 수도권을 시작으로 강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12월 19일 경기도 안성시를 방문해 겨울철 대설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지방정부와 관계자에게 포상을 비롯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지난 4일 대설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설 대책을 재점검하고, 겨울철 위험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며, ”또한,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한 지방정부와 관계자의 노고에도 적극 포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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