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건국 250주년을 맞아 백악관 UFC 대회부터 파리 개선문 모방 건축물 건설까지 포함한 대규모 기념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공개한 영상에서 250주년 기념행사를 조직할 비당파 전국 조직 ‘프리덤 250’ 창설을 선언하며 행사 구상을 공개했다.
내년 6월 14일 국기의 날이자 트럼프 대통령 생일에는 백악관에서 얼티밋 파이팅 챔피언십(UFC)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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