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부터 이채민까지, 올 한 해 흥행의 중심에 있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자리에는 이창민 감독,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
이준호는 돈을 쓴 만큼 초능력이 생기는 상웅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솔직히 말하자면 제 초능력이 마음에 안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캐릭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연기할 땐 제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그 캐릭터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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