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폐지 막으려…" 성적평가 위조한 대학교수들 벌금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학과 폐지 막으려…" 성적평가 위조한 대학교수들 벌금형

학과 존폐가 위태로워 재학생들의 제적 만큼은 막고자 답안지를 직접 작성, 성적 평가 조작에 가담한 대학 교수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022부터 지난해 사이 광주 모 대학에서 학생들의 중간고사 답안지를 직접 또는 조교를 통해 대신 작성·제출토록 해 대학 측의 공정한 성적 처리 업무를 방해하거나 이를 도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들은 대학 측으로부터 입학생 영입, 학생 유지를 지속적으로 요구 받는 상황에서 학과 존립이 위태롭자, 모집한 학생들이 제적되지 않도록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