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규모 정전에 자율주행택시 웨이모 '올스톱'…샌프란 '대혼란'
샌프란시스코 지역 전기 공급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은 21일(현지시간) 오전 업데이트 공지에서 정전 영향을 받는 고객이 전날의 약 13만에서 2만으로 줄었다고 알렸습니다.
이번 정전 사태는 변전소 화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특히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 않은 채 완전 자율주행으로 이뤄지는 구글의 로보(무인)택시 웨이모는 앱을 통해 시내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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