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 그리고 이창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가장 먼저 이창민 감독은 “뭐라고 정의할 수 없는 드라마다.어떻게 보면 평범한 사람이 일상을 지키기 위해 초능력을 사용하는 생활 밀착형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캐셔로’를 설명하면서 “조금은 평범한 사람이 능력을 가지고 싸우는 히어로물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채민은 이준호와의 연기 호흡에 관해 “너무 영광이었다.너무 많이 배웠다.연기하면서 어쩜 이렇게 멋있을 수 있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촬영했다.선배님께서 춤을 잘 추고 몸을 잘 쓰신다.액션신도 많았을 텐데 그 모든 것들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싶었다.많이 이끌어주셨다.꿈만 같았던 촬영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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