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는 아이브릭스가 지난 2018년부터 EBS의 인공지능 학습 플랫폼 ‘단추’를 구축하고 운영하며 쌓아온 독보적인 교육 데이터 처리 역량과 추천 기술이 대학 현장의 요구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아이브릭스는 국가 교육 인프라 수준의 플랫폼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 학사 지원 시스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전략이다.
흩어진 학사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 학업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생성형 AI 기반의 챗봇과 상담 플랫폼을 연계해 예방 중심의 전주기 학생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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