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빠르게 변하는 버섯 수출시장에 대응해 수출용 이색버섯과 버섯가공품을 개발해 판로를 넓힌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농진청은 2023년부터 ▲신품종 발굴과 수요자 맞춤형 품종 개발 ▲신선 버섯 중심에서 가공 제품으로 품목 확대 ▲아시아·유럽·미주 등 수출국 다변화 등 3대 전략을 추진해왔다.
신품종 발굴에서는 황금색 팽이버섯 '아람',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24', 느타리류 '설원', 잎새버섯 '은솔' 등 이색 품종 4종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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