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2일 '2025 대학 규제혁신 우수사례'에 호서대, 숭실대, 건국대, 한양여대, 원광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규제 개선 과제에 기반한 혁신 모델을 구축한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규제혁신 우수 적용사례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 공모전에는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대학설립·운영 규정' 개정 등 그간의 규제 개선 내용을 토대로, 첨단 분야 계약학과 및 입학 정원 증원 등을 활용한 첨단 분야 학과 신설, 소단위 전공 과정과 연계한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등 다양한 대학 혁신 사례들이 응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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