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24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탄절과 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 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모두 1천748건이다.
소방청은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대형화재 발생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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