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잔여사건에 경찰 41명 투입…심우정·정진석 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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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잔여사건에 경찰 41명 투입…심우정·정진석 등 수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내란 특별검사'로부터 넘겨받은 잔여 사건을 수사할 41명 규모의 수사팀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란특검 사건을 담당하는 2팀장은 이승명 총경이 맡는다.

앞서 해병특검으로부터 가장 먼저 사건을 넘겨받은 1팀은 14명이 투입된 가운데 강일구 총경이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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