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첫 상업발사 재도전…23일 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스페이스는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3시 45분(현지시간 22일 오후 3시 4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재시도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오전 9시 30분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에 장착된 배출 밸브가 간헐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을 확인하고 발사 중단을 결정했다.
발사 중단 이후 이노스페이스는 모든 추진제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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