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우수 고교 유망주 해외 아카데미 파견…1월 한 달간 미국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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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우수 고교 유망주 해외 아카데미 파견…1월 한 달간 미국서 진행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BO는 22일 한국 야구 유망주 육성 파이프라인의 핵심 프로그램인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우수하게 수료한 선수들을 선발해 해외 아카데미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 대상은 넥스트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우수하게 수료한 전국권 고등학교 1학년 선수 총 16명(투수 6·포수 2·내야수 5·외야수 3)이다.

KBO는 육성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마친 우수 선수들을 대상으로 미국의 선진 야구 경험을 통한 기량 향상과 함께 또래 해외 선수들과 경쟁 및 교류를 통한 새로운 동기부여를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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