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통한 KBO리그 선수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0번째 진출 사례를 만든 송성문(29)은 키움 히어로즈에도 '돈 보따리'를 남긴다.
이에 따라 키움이 수령할 이적료는 1천500만달러의 20%인 300만달러(44억원)다.
5년 차인 2030년 송성문과 샌디에이고의 상호 옵션이 발효하면, 키움은 그해 송성문이 받을 연봉 700만달러의 20%인 140만달러(21억원)를 추가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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