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호와 3호 항공모함인 랴오닝함과 푸젠함이 산둥성 칭다오 군기지 인근에 정박한 상황이 포착되면서 두 항모가 서해에서 합동 훈련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푸젠함은 1호 항모 랴오닝함과 2호 산둥함이 채택한 스키점프대 이륙 방식이 아닌 전자기식 캐터펄트 방식으로 함재기를 띄운다.
중국 군사전문가 리야창은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에 "푸젠함과 랴오닝함이 공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며 "푸젠함이 취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항모의 훈련 내용과 기술적 요구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초적인 협동 작전을 수행하는 데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